유사산삼(장래산.산양산) 을 둔갑 시켜 진짜 삼산인양 현혹해 시민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산삼의 가격은 뿌리 당 수십만 원내 지는 수백만 원을 호가 하는 고액의 단가이다

산삼을 먹는 것은 몸이 많이 아프거나 노약자 내지는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해 자식들이 경제적인 손실을 감안 해 가며 어렵게 구입하는 불로약초이다

특히 힘들게 구입한 산삼이 진짜가 아닌 산삼과 같은 유사한 장래산. 내지는 산양삼 이라며 황당하다 못해 사기당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게다가 산삼이라고 판매 하는 일명 심마니 들은 “산에서 수십년 묵은 자연산 이라며 구매하는 손님의 약점을 잡아 한 뿌리만 먹어도 만병통치 약 처럼 설명을 해가며 구매를 유도 하고 있다

한편 조치원에 거주 하는 한 시민은“부모님이 열로 하셔 산삼을 어렵게 구입해 부모님에게 드시게 하고 한 뿌리가 남아 진실여부를 의뢰 했더니 산삼이 아니고 산양 삼으로 판명돼 사기 당한 입장 이라며 말문을 닫았다

이에 산이 좋아 산으로 약초 나 산삼을 캐려 다니는 한 심마니는“세종시 지역에는 천종,지종의 산삼은 절대 발견 되지 않으니 산삼을 구입 할 때는 전문가와 상의 하는 것만이 피해를 입지 않는다며 세종시 인근에서 판매 하는 것은 장래삼,산양산 이라며 일반 인삼이라고 생각 하시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김덕용 기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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