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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지방지 기자는 생활하기 힘들어

 

세종뉴스펜 취재국장

정론직필(正論直筆)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에, 세종시 언론으로 오래 동안 활동한 기자의 죽음은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언론계의 큰 슬픔 일이다

수십 년을 가시밭 같은 기자의 길로 활동을 하는 동안 재산을 모아 놓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 가정에 충실 한 것도 아니고 오르지 소속된 언론사의 명에 따라 신문 부수를 확장 내지는 신문광고를 따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 할당량을 채우기에 스트레스 받는 것은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것이 현재의 지방신문 기자들이다

현재 대다수 일선에서 기자 활동을 하는 기자님들의 하루 일과가 기관에서 필요시 취재활동과 그날그날 새로운 기사를 신문화 하기 위해 24시간 매여 있다고 본다

많은 시간을 취재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어도 기본적인 생계유지도 못하는 입장 일 것이다

단지 지방지 기자들의 소득이라고 하는 것이 신문광고 수당 인데 이 또한 매우 어려워 경제사정이 없다 보니 광고 따기도 하늘에 별 따기보다도 힘들고 그렇다고 신문 확장도 인터넷이 보급 되고 서는 신문 확장도 힘들다

그나마 출입처(시청.교육청.의회) 관청의 홍보성 광고로 근근이 운영되는 것이고 행정기관은 지방에서 활동 하는 언론사를 上,下로 구분 해 놓고 광고가격이 많게는 배 차이가 나게 지급되는 실정이다. 이 또한 행정기관이 앞으로 심사숙고 해 사라져야할 부분이다

이러다 보니 지방에서 활동 하는 기자들은 기자 생활을 오래 할수록 채무만 늘어나는 게 공통된 현재의 신문 기자 들이다

형식적인 월급과 수당은 기자들에게는 눈덩이만치로 쌓이는 채무뿐 가정생활을 하기엔 경제적으로는 마이너스 인생 일 뿐 말 그대로 목구멍에 풀칠도 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수년을 한 언론 직업을 버리지도 못하다 보니 종종 무리수를 두는 기자들이 있는 것이다

이번 세종시의 오랜 세월 동안 활동한 기자의 비급적인 극단의 선택도 지방 언론사의 간접적인 책임 일 것 이다

많은 신문사가 존재 하지만 그들(신문사사주) 또한 의. 식. 주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며 일선에서 활동하는 기자들도 조금은 생각해 정도의 생활을 하게 해주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럼으로써 지방지 기자들 또한 어두운 곳을 밝혀 주는 등대지기가 될 것이다

김덕용 기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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