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는 11일 세종시민회관에서 하반기 공공근로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이구 교육센터 과장이 강사로 참석해 재해 유형별 사례 및 안전사고 방지요령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안유상 과장은 “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사업 참여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시로 안전교육과 현장지도를 실시하여 사업기간동안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4개월간 운영된다.

양연모 기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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