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사업으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어려운 가구에 전달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완식·김동진)는 지난 22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거주하는 21개 가구를 방문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와 읍사무소 맞춤형 복지팀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찬찬세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조치원읍 민·관 협력 특화사업 ‘찬찬세종’은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9월~12월 말까지, 매주 1회 실시된다.

양연모 기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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