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 의당 전의로 일대 세종.레이캐슬 골프&리조트 조성사업 인근 주변에 40~50개의 불법 현수막이 거리의 흉물처럼 보이는 것을 마을 주민이 칼로 찢어 놓았는 데 마치 조성사업(롯데건설)을 하는 사업자가 오해를 받아 왔다

문제의 현수막은 “자연파괴 자행 하는 공사를 중단하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빨강바탕에 흰 글씨체로 마치 이곳을 경유하는 외지인과 마을 주민들은 마을 전체가 공산주의의 사상 심판 과정을 보는 것 같다”며 불법 현수막을 자진 철거를 기다리는 과정 이었다

특히 거리에 내 걸린 현수막을 마을 주민 들은 사업자(롯데건설) 측에 항의와 철거를 해달라고 강력 하게 요구 했지만 사업자측은“우리가 내건 현수막이 아니라 현수막에 손도 못된다”며“문제의 현수막은 행정기관만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며 “기관에 의뢰 해 달라고 이해를 구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조성중인 현장은 수차례 우여곡절 속에 경제적인 문제로 사업자가 부도와 경매로 인해 10여년을 방치해 이곳은 전쟁 중에 폭탄을 맞은 것 같이 황폐화와 비가 오는 장마철에는 토사가 범벅에 인근마을에 수질 오염을 시키고 있는 상태 이다

이러한 곳을 현재 롯데 건설에서 막대한 자금으로 인수하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하는 과정에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건설 현장 인근 마을 주민들은“ 제발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 해 우리가 사는 마을이 고지마을이 아니라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살기 좋은 마을로 변신 했으며 한다”고 말했다

또한 거리에 걸어 놓은 문제의 찢긴 현수막은 “건설현장 앞마을 주민이 흉물스럽고 얼마 있으면 추석 명절에 타지에서 부모 형제를 만나기 위해 고향에 오는데 화가 나 홧김에 현수막을 훼손 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한편 도로변에 부착한 현수막은 처음 사업자와 관련해 서로 이해 상관에 엮인 과정에 불 화음에 놓여 현재 사업자가 곤혹을 받고 있는 상태 이다

김덕용 기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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