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생계유지가 보장 돼야 한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에 나라가 아닌 “이게 나라 인가”라는 의문 속에 꺼져가는 촛불은 밝은 촛불로 다시 태어나 나라와 국민만을 위하는 제19대 대통령이 탄생 하면서 국민 모두가 새로운 나라에서 살고 있는 느낌을 받는 입장이다

그것은 대통령이 취임 하고 우선 하는 일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검토를 하라는 내용 일 것이다

그동안 많은 비정규직 회사원 들은 한마디로 “늘 떨고 있는 상태”에서 인간다운 대접을 받지 못한 것은 고사하고 기본이하의 대접을 받고도 가정을 꾸리기 위해 하루하루를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풀치를 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터로 나갈 것이다

공정하고 함께하는 사회 조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정부는 과감하게 도려 낼 것은 도려내는 극단의 처방 선택에 국민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새 정부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회는 진화 되고 발전하는데 아직도 최하위 복지와 임금을 받으며 어두운 음지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노동근로자가 있다는 게 원망스럽고 가슴 아픈 일이며 이러한 기업들을 퇴출 내지는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한다는 것이 이를 아는 많은 국민들에 하소연이기도 하다

일선에서 일하는 많은 비정규직의 말을 인용 하면“일을 하는 것은 내 가정을 지키고 더불어 소속사의 무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에 상응 하는 노동의 대가는 미치지 못한다”며 중견기업의 갑질 아닌 갑질에 되해 일부 기업들이 그들에 몸만 불리는 모양새를 지적 하고 있다

현재 우리가정은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우선순위를 건강을 꼽다 보니 가정마다 수돗물을 여과 하는 정수기, 비산먼지와 심각한 황사를 걸려내는 공기청정기는 가정마다 없는 집이 없을 것이다

이러한 제품을 관리 하는 일명 코디(비정규직) 들은 일정한 기본급도 없는 상태에서 고객들에 제품을 점검 하다 보며 온갖 욕설과 수준이하의 대우를 받으며 그날그날 출근 하며 하루 20~30개 제품을 고객의 가정에 시간을 정해 점검 하는 일 하고 있다

이들 코디들이 제품 1개를 점검 하면 서너 개 제품을 통해 평균 잡아 5000원의 점검비를 회사 측에서 받는 방법이다

한달 통계를 내면 2백5십개 정도를 점검하는 꼴이니 월수량이 250개×5000원〓1250.000원 이중에 중식비100.000원과 자동차 연료비 200.000원, 고객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 휴대폰요금(150,000)을 빼면 70~80십만원 중에서도 고객 가정에 제품홍보를 하기위해 작은 선물이라도 사게 되면 남는 수입으로는 도저히 생계유지는 고사하고 아이들조차 키우기 힘든 생활을 유지 하는 입장 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정이 이러다 보니 신입코디들이 입사를 해도 한두 달 있다가 그만 두는 입장이고 코디들의 수당은 가정방문을 통해 신규 랜탈 고객을 확보 하야만이 그나마 수당이 지급 되고 있는 실정에 있으며 혹시 신규가 있다고 하여도 고객들에게 신규로 받은 수당을 경쟁 업체가 많다 보니 몇 달식 우선 내주고 신규설치 하는 입장이라 수당 역시 없다고 하소연 한다

또한 막대한 랜탈료가 수십억 원씩 회사 측에는 쌓이고 있지만 실직 적으로 회사축의 코디들에 복지는 전무 하다는 게 코디들에 입장이고 국민이 꼭 필요 하는 건강보험 역시 정규직이 아닌 일선에서 일하는 일반코디 들은 보험 역시 없다는 게 이들이 뒷전에서 하는 말이다

실직적으로 코디들이 일선현장에서 일하는 코디들의 하루일과는 전쟁터에서 총알 없는 전쟁놀이에 불과 하며 이들의 몸으로 회사를 위하여 총칼을 막아 내고 있는데 이들이 정규직이 아니고 개인사업자(코디) 라는 이유로 거리의 사각지역에 내 팽케 치는 실정 이다

이렇게 숫자상으로 월수가 보장 된다는 가상적 통계로 수입이 보장 된다는 것 보다는 인간이 살아 갈수 있는 기본적인 생계유지가 중요 한 것이며 그러므로 모두가 함께하는 밝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다

세종 김덕용본부장

김덕용 기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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