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펜 취재국장

KTX 세종역이 무산 되는 과정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까지 세종시 집행부와 세종시의회의원들에 느슨하게 대응하는 바램에 세종시 행정도시 건설이 무산 되는 모양새 이다 

세종시민들에 대표로 일을 하는 세종시 집행부와 세종시의회의원들이 권력다툼과 인기의주 발의에 있는 동안 충북도는 충북도민은 물론 청주시의회의원들이 똘똘 뭉치는 치밀한 계획으로 KTX세종역을 무산 하고 이번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까지 청주를 경유 하라고 난리이다

또한 국회분원을 오송에 설치하라며 아우성 하는 과정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엔 행정수도 건립비인 행복도시특별회계를 나눠 쓰자는 목표아래 청주시는 정부와 정치권에 강력하게 압박 하고 있는 상태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세종시는 어느 하나 뚜렷하게 반박 하는 정치적 싸움은 하지 않고 정치적인 이슈만 남발 한다는 게 많은 시민의 지적에 있다

이렇게 충북도는 정치권과 충북도가 뭉쳐 나가고 있는데 세종시 는 속수무책 끌려가는 그림을 보는 세종시민들에 마음은 허탈 한 마음뿐이다

충북도가 야금야금 행복도시 건설에 이득을 챙기고 있는데 세종시는 “행정수도 개헌” 거리 곳곳에 현수막을 내거는 것 뿐 정치적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고작 단체별의 현수막만 내거는 모양새이다

세종시는 앞으로 자치발전과 정치력 로비를 발휘를 해야 한다는 것이 행정도시 완성을 바라는 세종시민들에 의견이다

충북도의 집요한 정치적 로비의 술책에 피해를 보는 것은 단순히 세종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에 피해로 이어진다는 것을 충북도는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세종시 행복도시가 단순하게 세종시를 위하는 건설은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세종시 집행부와 의회의원들에 안일한 정치적 논리에 접근은 못하고 내년 지방선거에만 눈독을 돌리고 있는 것이 야속하기만 하다

이렇게 하다 모든 것이 공수표로 날아가 버리면 은 이 모든 책임은 세종시 집행부와 세종시의회의원들이 질 것인가?라는 의문을 던져 본다

김덕용 기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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