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문화와 꺼져가는 조치원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조치원읍 번암리에 위치한 대형 홈쇼핑 홈플러스는 필히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 되고 있다

세종시 신도시와 판이 하게 다른 조치원읍에도 홈플러스 같은 매장이 있어야 외지인들이 조치원을 방문 할 때 대형 쇼핑매장이 없다고 볼 때 이들이 조치원 시내 경제를 어떻게 생각 할지 의문이다

조치원 읍민들이 입에 달고 있는 말이 “조치원은 발전이 안 되고 신도시만 날로 발전 한다”고 “읍민들은 아우성 인데 그나마 홈플러스마저 경제적인 입장에 철수를 한다면 말 그대로 꺼져가는 촛불처럼 그야 말고 암흑 같은 쇼핑문화가 된다”는 게 조치원읍민들에 주장이다

현재 조치원 홈플러스는 운영이 전국에서 최하위라는 꼬리표와 운영상 도저히 영업을 중단해야 할 사태까지 와 있는 사항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기본적인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일요일” 영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 경제적인 논리에서 일요일 영업을 접근 하는 것이 옳은 것 같고 조치원 시내 일원 쇼핑문화도 발전을 거듭나 도약 할수 있으며 지하 경제적 논리 역시 상생 발전 하는 함께 하는 발판 역활이 될것이다 

또한 홈플러스가 영업을 중단 한다면 이곳에서 생계를 유지 하는 많은 근로자(백여명) 역시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것도 충분히 고려 할 문제 이다

일부 조합원들이 행위 또한  이해는 충분이 하지만 “만의하나 극단적 선택으로 조치원 홈플러스가 영업을 중단 한다”면 “이 또한 북부권(조치원) 개발에 막대한 손해는 조치원 읍민들이 떠안아야 한다”는 것이 조치원의 발전을 걱정 하는 시민들에 생각일 것이다

모든 것이 존재 하고 서로를 아끼고 보호 하고자 할 때 삭막한 사막에도 오아시스가 보존 되는 이치를 서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 삶을 이어 가는 경제적 논리이다

이에 조치원 번암리에 거주 하는 주민은 “홈플러스가 위치한 곳은 번암리 공단이 있고 이 주위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개발이 한창 진행 되는 과정에 홈플러스가 문을 닫는다”면 “번암리 동네는 죽은 도시로 변화는 것이 확실 하다”며 “세종시 집행부에 영업을 중단 못하게 간곡하게 부탁 한다”고 말했다

김덕용 기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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