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회장직무대행 김일호)는 12월 1일 오전 종촌동 주민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종촌동위원회 (위원장 황성택)창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시협의회 임원 및 종촌동장과 관계공무원 그리고 창단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격려와 응원으로 창단의 뜻을 새겼다.

바르게살기운동종촌동위원회는 한솔동, 도담동, 아름동위원회에 이어 네번째 창단이 됐다

이날 황성택 위원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밝고 건강한 생활문화운동에 앞장서게 된다.

이로서 바르게살기운동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는 산하 10개 읍․면위원회 및 4개 동 위원회와 무지개봉사대 의 700여 회원이 활동하게 되며 세종시 건설계획에 따라 나머지10개 법정동이 설치되는 대로 점차 조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연모 기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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