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조치원 거리활성화를 만들기 위해 건설하는 사업비는 시민에 세금이라는 것을 시민들은 알아야 한다

세종시는 조치원읍 북부권을 인구 10만 청춘 조치원 개발에 엄청난 사업비를 쏟다 붓고 있는 상태에 일부 시민들에 시민의식이 부족 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청춘 조치원 젊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세종 시는 막대한 예산으로 조치원 시내 일원 도로에 칼라 보도 불럭 또는 대형화분을 상가 앞에 내 놓아 이미지 개선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는 조치원 북부권 10만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우리는 과정에 조치원 우체국부터 정행빌딩 까지 거리에 내 놓은 대형 화분들이 담배 재떨이나 쓰레기통으로 변질 하는가 하며 대형화분 때문에 당초 취지대로 이용 못하고 천덕꾸러기가 된다는 게 대다수 시민들에 말에서 알 수 있다

게다가 대형화분들이 정리정돈이 안되고 갈지자로 놓여 있어 이로 인해 차량통행과 주민들에 보행에도 큰 불편을 안겨 주는 상태이다 보니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과 접촉사고가 자주 나고 있다

깨끗한 거리조성을 세종시에서 만들어 주면 이것을 관리 하는 것은 시민이 해야 한다는 게 이곳을 통행 하는 시민들에 의견이다

이에 조치원 원리에서 식당을 운영 하는 이 모 씨는 “막대한 시민의 세금으로 조치원 상권을 살리기 위해 고급 시설” 을 세종시에서 해줬으면 그 다음은“내 집 앞마당은 내가 치운다는 논리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은“세종 시에서 꺼져가는 지하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어둡고 침침한 건물과 간판 까지 새 단장을 해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내 돈이 아니고 남이 해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며 “이모든 사업비는 세종시민의 세금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우체국 부터 정행빌딩 까지 현재 진행 되는 간판과 건물 공사는 세종 시에서 80% 지원과 20% 개인부담 으로 공사가 진행 되고 있다

김덕용 기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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