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전경

세종시는 행정도시가 아닌 행정수도개헌으로 “행정수도”로 헌법 명문화가 법적으로 명시 돼야 하는 매우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는 과정에 있다

세종시가 단순 행정 도시로 끝나면 세종시는 경기도 김포 위령도시 처럼 건설 되는 것을 도시설계 전문가 들은 우려스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 있는 세종시가 요즘 채용비리(세종도시교통공사,세종문화재단,세종로컬푸드)공공기관에 관련해 채용비리로 떠들썩한 입장이다

물론 이러한 채용비리의 문제는 세종시의 집행부의 조급한 추진과 안일한 생각에서 접근 했다 해도 틀린 부분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의 세종시는 단순한 행정도시를 법적으로 명시해 “행정수도”로 가야만 하는 위험하고 중요한 길목선상에 놓여 있다는 것이 중요한 킥 포인트 이면서 30만 세종시민 모두가 가고자 하는 길목에 놓여 있다

세종시 집행부는 세종시민들이 바라는 “행정수도”의 법적근거를 만들기 위해 사방으로 손을 내밀고 있다

이러한 매우 중요한 과정에 있는 세종시가 채용비리로 인해 행정수도 추진과정이 잘못 된다면 이 또한 채용비리 보다도 더욱 심각한 문제로 돌발될 확률이 뻔 한 것이다

행정도시를 원안대로 유치하기 위해 지난 시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 왔는지 그 당시 많은 연기 군민(8만)들은 잊지는 못할 것이다

채용비리를 아는 많은 시민들이 하는 말이“ 세종시 공공기관 비리가 수사기관에 접수돼 수사를 하는 과정에 있다”며 비리와 관련해서는 수사기관에 맞기고 한시가 시급한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에 최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채용비리에 말썽이 거론 되는 ‘세종도시교통공사,세종로컬푸드,세종문화재단’관계자들은 자진해 일괄 사표를 던지는 것이 옳은 것 같다

김덕용 기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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