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기관에 투입 되는 신문들

인터넷 신문은 빠른 홍보 매체로 내일도 아닌 그날그날의 생동감 넘치는 시민들에 알권리 차원에서 오늘의 지역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파 하고 있다

종이신문 보다도 빠르게 내일도 아닌 즉시 기사를 작성해 많은 시민들이 내 동네 에서 생기는 뉴스거리를 사전에 알리는 것이 인터넷 신문이다

특히 인터넷신문은 시민들이 살아 있는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주, 야간을 가리지 않고 사회 구석구석을 누비며 살아 있는 뉴스를 만들기 위해 취재 일선에 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종이신문 보다도 못한 대우와 정기적으로 나오는 광고 역시 서너 배가 차이 있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대목이다

게다가 종이신문은 기관에서 매달 의무적으로 신문을 구매 해주는 과정에 있는 반면에 인터넷신문은 통신비는 불구하고 기관에서 협조 부분에서도 매우 열약하다는 게 인터넷신문을 운영하는 언론사들에 말에서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더욱이 종이신문은 신문사 별로 차등은 있게 지만 매월(40~50개 신문사) 종이신문에 수십만 원씩 기관에서 구독료를 시민의 세금으로 결재가 되고 있고 기관광고 역시 인터넷신문과 서너 배 차이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이 차등에 시민들은 고개를 끼우뚱 하는 모양새를 보이는 것은 무슨 이유 인가를 간과해서는 안 되는 숙제 이다

이에 인터넷신문을 운영하는 한 대표는“종이신문을 기관에서 혜택을 주는 것도 좋지만 인터넷신문과 종이신문의 형편성에 어긋나게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 언론사는“인터넷신문이 약자라고 하여 종이신문에 많은 혜택”은 “이 또한 적폐청산으로 가야 할 부분 ” 라고 지적 했다

민주주의 기본 정신은 힘이 있든 없든 간에 甲과 乙이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국민이 알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초석이다

김덕용 기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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