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회장 김일호)는 지난 3일 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핵심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도 국민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시민 건전의식을 함양하고 시민통합으로 명품 세종시 건설에 부응하고자 준비한 이번 교육일정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제1강으로<시민 속에 다가서는 친절운동>, 제2강으로는 <세종시 발전에 기여하는 실천운동>, 제3강으로는 <바르게살기운동활성화방안>이란 주제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또한, 국가와 사회 특히, 세종시민이 요구하는 국민운동과제와 실천방안에 대한 주제로 회원 10개조로 나뉘어 조별 분임토의를 한 후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에 김행숙 여성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잘 알려지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소속회원 스스로의 책임과 의지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이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800여 회원이 나부터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구현에 앞장서겠다.”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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