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없는 봄꽃 축제장

세종시가 시민의 여가 활동과 세종시가 자랑하는 100년 전통의 복숭아 꽃 축제를 지난 21일 예술의 전당 문화예술회관 주위에서 개최 했다

많은 시민들이 가족을 동반 하여 봄꽃축제 행사와 복숭아꽃을 구경하기 의해 행사장 인근에 자리를 잡아놓고, 꽃구경을 하는 과정에 행사장 주위엔 꽃이 없어 봄꽃축제가 무색 했다

물론 이상기후의 원인으로 인하여 꽃들이 일찍 시들어 버린 것 같은 느낌도 든다.

특히 일부사회단체 에서 음식을 판매 하는 먹거리마당은 황사와 흙먼지로 하여 음식을 먹는 것인지 아니면 황사와 흙먼지를 먹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먹거리마당은 흙먼지 날리고

먹거리마당의 장소는 시민이 음직일 때 마다 흙먼지가 날리는 것은 당연하고 황사 까지 눈과 코. 입에 들어가 시민의 건강을 헤지고 있다

먹거리마당 흙바닥에 “구직포(비산먼지 방지) 덮게라도 깔아 놓아 다면 이정도의 흙먼지는 발생도 안 되고 시민의 건강까지 챙길수 있다”고 한 시민은 말했다

또한 축제를 진행 하는 주최 측이 조금만 신경 썼다면 시민의 건강과 행사장의 분위기 까지 살릴 수 있는 것을 모르고 전시적인 축제 분위기만 생각 한 것 같다

봄꽃행사 주최 측의 성의 없는 형식적인 행사진행 모습이 눈에 자주띠다 보니 많은 시민들은 짜증을 냈다

한편 축제장에 어린자녀와 함께온 한 시민은“형식적인 축제 보다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할수 있게 축제의 미를 살려 세금낭비 라는 지적을 받지 안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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