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펜 발행인겸 국장

세종시교육감은 구석구석을 아는 후보가 돼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두고 세종시민들과 학부모님들이 말하길 “이웃집 아저씨 같다”는 말이 지난 교육감 선거와 똑같이 이번에도 나오고 있다

편안함과 인자한 성품의 모습에서 젊은 학부모님과 어린 아이들이 최 교육감에게 많은 호감을 주면서 붙여준 별명 인 것 같다

세종명품교육으로 가는 길은 30만 세종시민 이라면 당연히 원하는 것이다

누가 교육감이 되던 간에 명품교육을 만들겠다는 선거공약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 세종시 교육감 후보들이 내던지는 틀에 박힌 논리일 뿐이다

왜냐고 시민들이 반문하겠지만 세종시는 전국에서 “학교 수가 최고 많은 것”을 보더라도 세종특별시는 명품교육을 하는 도시로 우뚝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웃집 아저씨”의 최 교육감의 순수성과 인자 하면서도 엄할 때는 한없어 매서운 성품과 “진보와 보수”교육을 종합 세트한 세종시 교육계의 최고의 수장이라는 것이 시민들에 입소문에서 느끼는 대목이다

 최 교육감은 명품교육은 물론이고 세종시의 어린 아이들이 파란 새싹처럼 인성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인격과 인간성 교육에도 심혈을 기우리고 있다

또한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세종시가 처음 건설 되면서 세종시 교육 초기 단계를 최교육감의 보수.진보의 뚝심 하나로 세종명품 교육이 탄생 한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갈팡질팡 하지 않고 오르지 명품세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최교육감 에게 조금은 늦져지만 감사의 말 한마디 라도 던지는 것이 옳은 것 같다

이번 차기 세종시교육감 또한 우리 지역 구석구석을 알면서 시민과 소통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교육감이 선출돼 후퇴가 아닌 한발 진보 할 수 있는 교육감을 선택해야 한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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