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펜 취재국장 김덕용

세종특별자치가 단순 행정타운으로 앞으로 남아 있을 것인지 아니면 세종시가 노력 하는 법적 ‘행정수도’로 나갈 것인지를 두고 30만 세종시민들은 초조해 하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이번 6.13 선거가 매우 중요 하다는 것을 세종시민들은 잘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 세종시장 선출이 만의 하나 잘못 한다면 세종시는 별 볼일 없는 하나의 위령도시로 전략 하고 말 것이다.

또한 세종시는 미완성 도시 뿐 아니라 누구나 살고 싶은 세종시가 아니라 떠나고 싶은 세종시가 될 것이라는 것이 요즘 세종시에 전입한 시민들에 지적이다.

행정타운이 아닌 행정수도로 명시돼 앞으로 전진할 것인지. 아니면 10여년을 쌓아 올린 세종탑(행정수도)이 산산이 부서져 처음 시작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과오를 범 할지는 세종시민들이 이 또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세종시민 모두가 6.13 지방선거에 동참해 세종시가 앞으로 10년 후퇴 보다는 10년을 전진 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를 만들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야 하다.

그리고 ‘혼자 보다는 모두가 하나’가 되는 똘똘 뭉치는 근성을 가지고 ‘세종시는 하나이다’ 라는 수식어가 붙어야만 중앙정부 역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조속히 진행 할 것이다.

흩어지는 모습 보다는 세종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모습을 보일 때 비로써 세종시는 ‘행정수도’로 접근해 있다고 본다.

세종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모습이 세종시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살고 싶어 하는 세종특별자치시가 될 것이다.

또한 우리 고사 성어에 나오는 ‘가감지인(可堪之人)’이라는 성어처럼  '맡은 일을 넉넉히 감당할 만한 사람'을 ’ 후보로 선출해야 한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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