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통공사와 공사노조의 시민에 발목을 잡는 행위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 시민들에 주장이다

서민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가지고 노조의 총파업은 시민을 볼모 하는 행위는 서로가 파탄을 내자는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세종교통공사의 노조 또한 장외 파업 보다는 한발 후퇴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교통공사 역시 노조가 파업을 가기 전에 협의 점을 찾았으면 시민들이 오늘 같은 일은 발생 하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이번 교통수단의 발목을 잡는 것을 시민들이 볼 때는 지난 대우그룹과 얼마 전 군산에 있는 자동차회사 처럼 좋지 못한 결과가 오지는 않을까 걱정스럽다 는 것이 시민들에 생각이다

파업 보다는 절충과 어깨를 맞대고 합의점을 찾아야 했다

또한 앞으로 두 번 다시 오늘 같이 파업이 있어서는 안 되며 노조가 부득이 파업을 강행 한다며 조를 편성 해 적어도 시민의 발목만은 잡아서는 안 된다

서로가 물어뜯고 싸울 때 피해를 보는 쪽은 공사도 아니고 노조도 아니며 고스란히 세종시민들이 피해를 입는다.

물어뜯고 싸움을 한다면 파업 보다는 서로를 이해시키고 부족한 면이 있다면 노조와공사가 상생 발전 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그렇지 못하고 서로의 의견 충돌은 30만 세종시민들이 이해하기 힘들다

그리고 시민들은 무수한 강경 노조 파업을 그동안 겪어 보아서. 건전한 노조는 노.사가 필요 하지만 강경노조를 바라보는 시민들에 시선은 곱지 못하다

한편 세종교통공사 에서 일하는 노조원들에 임금은 개인당 연봉은 수당을 포함해 4천2백만원이 넘는 월급을 수령하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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