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선출할 시의원들에 후보들은 인성과 인품이 갖춰진 인물이 당선 돼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시민이 선출해 시민들로 부터 길들여진 소처럼 동네의 논. 밭을 4년간 갈수 있는 인물을 선출해야 한다.

시의원의 인격은 한마디로 “이웃집 아저씨”처럼 인자하면서도 시정의 일을 두루 살필 줄 아는 후보가 당선되어 의회에 입성해야 한다.

특히 지방의회의원은 甲 질을 절대 해서는 안 되며 늘 시민을 섬기는 마음가짐이 중요 하다는 것이 시민들에 한결 같은 마음 일 것이다

게다가 시의원들이 선거에 출마 할 당시와 당선된 후가 늘 안 좋은 불씨를 만드는 행동에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

처음과 끝의 마음이 같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요즘 세상 인 것 같다

오르지 당선이 목적인양 의원으로 당선이 되면 그 후로는 소를 부리는 주인은 뒷전이고 단지 잿밥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의회 의원으로 당선데 평소에 시민을 섬기고 길들인 소처럼 일을 해야 하는데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금배지만 빛이 나도록 닦고 있다가 의회선거가 임박해 오면 그제야 주인을 섬기는 행동은 안 좋아 보인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선거가 임박해 지역구 시민들께 약 보름 정도만 굽신굽신 거려 당선만 되면 그 후는 ‘진수성찬’이 눈앞에 차려 놓은 것을 생각하는 것이 요즘의 지방의원들에 자세라는 것이 시민들에 질타이다

이에 선거권을 가진 한 시민은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돼 의회에 입성 하더라도 늘 한마음으로 시민을 섬기는 인격과 인품이 두루 갖춰진 평소 이웃과 함께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을 했다

또한 시민은 이번 6.13 지역구 시의원 선출은“ 내가 뽑아준 의원이 그 동안 ‘내가 아닌 우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4년간 함께 했는가를 잘 살펴야 할 것” 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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