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펜 김덕용국장

세종시의회 3대 초선위원 들이 시민들에 걱정과 우려 속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구석구석을 발 빠르게 보살피는 행보를 하고 있다

세종시 의회 의원에 당선되고 당선증을 받기 무섭게 지역 현안 을 살피는 등 의회의 역할이 진정 무엇이 필요 한 것인지. 선배의원들에 자문과 집행부의 견제에 관련한 의견과 충고를 경청 하면서 사방팔방 뛰는 행동과 모습들을 볼 때 걱정과 우려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우선적으로 민생을 챙기는 행보에 세종시민들이 한시름 놓은 마음으로 그 들에 의회 입성을 반기는 것 같다

특히 의회 입성을 하자마자 당선 환영식과 회식을 뒷전으로 미루고 세종시 새롬동 아파트 화제 현장으로 달려가 수습과정을 지켜보며 공사 현장의 총체적인 문제점 지적과 함께 세종시에 두 번 다시는 “대형화제가 없도록 철저 하게 소방법을 세심하게 고치겠다”고 초선의원 들은 말하고 있다

게다가 화제로 인해 3명의 사망과 37명의 부상자 모든 분들과 ‘뼛속까지 스며드는 아픔을 함께 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리고 많은 세종시민 들은 초선의원들이 진정성에“고맙기도 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했다”며 “초선의원들이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 시민은 말을 던졌다

세종시의회의원들에 소임은 집행부의 견제와 시민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무엇을 생각 하는지를 관심 있게 살피면 되는 것이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는 특별한 도시 이다 보니. 인근 주변도시에서 많은 언론사들이 밑여 들어와 취재에 활동하고 있지만 적어도 세종시에서 ‘언론 허가를 받은 언론사’만이라도 세종시를 보듬어 주는 마음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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