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운동의 랜드 마크’로 불리는 시민에 휴식공간인 고운뜰공원이 시민들에 관리 소홀과 외면 속에 천덕꾸러기 공원이 되 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고운뜰 공원을 가족과 함께 올라 가보면 공원 정상 쪽에 시민들에 휴식처 인 나무 그늘 의자 옆은 늘 각종 쓰레기 쌓인 모습이 보이고 나무 흔들 그네는 수개월째 부서져 있는 모습이 보기 불쌍 서럽다

특히 고운뜰 공원을 관리하는 부서도 문제 이지만 더 큰 문제는 시민의식이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자연적 환경오염은 공원뜰 안에서는 절대 생길 수 없다”는 것이며 쓰레기가 있고 시설물이 파괴 되는 것은 고은 뜰에 오시는 주민들이 무심코 버린 오물과 시설물 파괴는 시민의식이 부족함 때문이다

고은뜰 공원에서 발생된 오물은 주민들이 되가져 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공원에 무단으로 버리는 것은 ‘함께 를 생각지 못하고 나만을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모두가 함께 하는 시설물(흔들 그네) 역시. 개인시설물도 아닌데 소중하게 이용. 애용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내 것이 아니라고 무지막지 하게 사용 한다’면 시설물은 오래 가지 못하고 시민의 세금으로 다시 시설물을 고쳐야 한다

고운동의 한 시민은“명품도시세종의 브랜드에 시민 모두가 동참 하는 마음으로 행정수도로 가는 길목에 서로가 아낄줄 아는 마음자세가 중요 하다”며 “시민모두가 명품세종으로 가는 길에 동참 하자”고 덧붙였다

또한 주민은“ 관리 하는 부서의 관리 보다는 시민 모두가 관리자가 되여 소중한 고운동에 ‘랜드마크’ 인 고운뜰 공원을 다 함께 아끼고 사랑하자”고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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