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물’의 주제로 극단예인 주최와 세종특별자치.세종시문화재단이 후원 하는 공연 현수막이 허가 받지 못하는 도로변 거리 곳곳에 부착해 시민들에 눈총을 받고 있다

홍보용 현수막은 세종시에서 허가된 장소에 걸어야 하며 시.읍.면동에 반듯이 허가를 받아 허가한 거치대 에 부착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특히 불법 현수막은 관리 차원에서도 힘이 들고 시민들이 거리 보행시 현수막을 다는 끈과 나무로 인해 생명에 위험을 느낄 정도이다

이러한 불법 현수막을 자타가 인정 하는 주최측과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공연 현수막이 거리 곳곳에 불법으로 걸려 있어 공인 단체의 이미지 에 먹칠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조치원 번암리 홈플러스 앞 도로 쪽은 “대왕의물”이라는 현수막이 한 장도 아닌 7~6장이 나란히 걸려 있어 마치 이곳이 허가된 현수막 부착장소 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 이다

이에 불법운동퇴치와 깨끗한 거리 환경 운동에 동참하는 마당에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행사가 불법현수막을 조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며 한 시민은 아리송하다는 말을 던졌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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