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로 이어지는 KTX 고속열차와 서울~세종 직통 고속도로까지 충북 청주의 경유 하라고 주장하는 입장에 행정수도 법적 명문화 까지 ‘물 건너가는 것이 아니가’라는 의문의 지적을 받고 있다

이웃 동네는 고속열차와 서울~세종을 직통으로 연결 하는 고속도로를 청주를 경우 하라고 정부를 상대로 압박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것 또한 청주시민들이 원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 가는 모양새 이다

이렇게 청주 도민들은 똘똘 뭉쳐 하나의 발전상을 정부로 부터 얻어내고 있는 반면에 세종시가 ‘행정수도’가는 길은 첩첩산중을 넘고 넘어는 데도 끝이 보이지 않고 더 멀어져 가는 것 같다

세상을 달리하신 국민의대통령(노무현)이 하신말씀이 귓전에 아직도 생생하게 들려오는데 ‘행정수도는 세종’이라는 것이.....

집권여당과 야당의 당 대표를 선출하는 과정에 대표로 출마한 후보들이 ‘행정수도 세종’ 을 거론 하는 후보가 없다는 것이 매우 아쉬운 점이다

정부와 국회의원들 역시 ‘행정수도세종’ 명문화에 관련해 슬그머니 손 놓고 비켜 나가는 정치를 하는 것 같다

남한과 북한이 마치 당장 통일 되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현재의 ‘행정수도’ 의 명문화는 진행형으로 통일이 된다고 해도 ‘행정수도’는 세종시 라는 것을 잊어서는 절대 안 되는 일이다

행정수도가 만약 충북 청주시 엇다면 청주시는 절대 용납 하지 않고 흐지부지 하는 꼴을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을 해 본다

세종시가 ‘행정수도명문화’로 열리는 길이 있다면 충북도(청주시) 처럼 곱게 가는 도로도 틀어서 청주시로 가게 하는 정치경제를 하는 모습을 세종시는 배워야 할 것 같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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