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일부 의원들에 자질 론에 관련해 시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이 도마 위에 올라 있다

풀뿌리 민주주의 의원들에 의원 금배지는 자신 권위적인 행위를 하라고 시민들이 선출 한 것이 아니다

시민을 위하고 시민을 섬기는 목적과 집행부를 견제 하라고 시민들이 의회에 입성 시킨 것이다

그런데 2017년도 예산의결 결산승인 과정에서 담당부서 실과의 서기관. 사무관 들에게 막말식의 질타는 왠지 모르게 의원들이 하는 모습은 적절치 못한 것 같다

특히 그날 방청석은 시민단체도 참관 하고 일부 시민들도 참석해 의결과 결산 승인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자리이었다.

게다가 인신공격적인 언성으로 욱박하는 소리로 이어지는 행위의 감사는 ‘국회 청문회를 연상케 하는 인기성 질타’ 일 뿐이다

물론 의원들이 집행부의 따끔한 질책은 시민들이 이해는 하지만 도가 넘는 질책은 ‘의원들이 甲 질에 가까운 모습에 자질이 없다’는 시민들에 원성의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또한 의회의 기능이 집행부의 견제와 관리감독에 있지만 세종시 공무원 역시 시민에 한 축 이라고 접근 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이것만은 알아야 할 것이다 “ 甲 질에 가까운 언어와 언행은 시민들이 원치 안는다.”라는 것을 깊이 생각 할 문제 이다

여기서 예산의결과 예산심의 과정에 방청석에 참여한 시민단체는“도가 넘은 갑 질 시의원을 관심 있게 체크하여 시민에 이름으로 자질론의 회의를 열겠다”고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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