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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정문에 위치한 박근혜개청기념비 철거해야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의 책임자 들은 현재 교도소에서 감옥행을 받고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의 행위적 죄는 감옥형을 떠나 나라 전체를 뒤흔들어 놓아 나라 전체가 위기 속에서 지금도 허적거리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와중에 세종시청 정문에는 버젓이 “2015,7,16 세종시가 개청 하면서 개청기념비”가 우뚝 자리하고 있다

“개청기념비”의 비문내용은 “박근혜 대통령 친필 휘호”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특히 박근혜 기념비의 내용을 보는 시민과 세종시를 방문 하는 국민들은 마치“세종특별자치시가 국정농단의 장본인들에 도시”로 오인 하는 입장이다

여기서 심중히 짚어야 할 문제는 “ 개청기념비”를 “이대로 방치 아닌 방치로 그 자리에 둬야 하는가” 라는 의문을 많은 시민들은 던지고 있다

“국민과 늘 함께” 라는 용어로 “내가 아닌 우리”를 주장 하는 현 사회 분위에 박근혜 개청기념비가 있다는 자체가 맞지 않는 것 같다

국정농단의 장본인들 모두가 감옥형을 받고 현재도 진행형 이다

이렇게 나라 전체를 뒤흔들어 놓고 나라 경제를 망쳐 놓은 이들이 갈 곳은 오르지 감옥 보다도 더한 곳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이 촛불 시위에서 알 수 있는 대목 이다

“나라를 통체로 삼켜 버린 쓰나마 를 방치 해 놓고 있다”는 것은 “세종시가 무관심 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법적 절차로 국정농단을 자행한 이들을 법정에 세우는 것도 중요 하지만 세종특별자치시의 남문방향 정문에 국정농단의 우두머리 격인“박근혜 친필휘호 역시 파괴 하라”는 것이 시민들에 주장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정문에 있는“박근혜 대통령 친필 휘호”라는 세종시 개청기념비는 하루속히 철거를 하는 것이 마땅하고. 국정농단에 관련 된 작은 잔재 일망정 말끔히 청산해야 한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 정문 앞에 우뚝 서 있는 “박근혜 대통령 친필 휘호”라는 글씨 역시 많은 시민들은 전혀 믿지 못하는 것 같다

말 그대로 손가락 하나도. 서류작성. 모든 것이 대필 놀음에 꼭두각시일 뿐.....개청비 친필도 대필?

세종특별자치시는 운명을 달리한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도시라는 것은 깊게 되새겨야 할 문제 이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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