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유치원을 말하기 이전에 관리감독청이 더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보조금이나 운영비는 국민들에 세금으로 충당 하는 국민 혈세 이다

국민에 세금으로 운영 하는 모든 사회복지기관의 운영비와 보조금은 개인이 주는 금액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이번 비리유치원의 사회적 충격이 되는 것은“ 새싹처럼 자라는 유아들을 볼모로 하고 착복하는 형식으로 일부 원장에 개인 사리사옥”을 챙긴 것이 문제이다

버젓이 어린아이를 앞에 앉혀 놓고 유치원의 원장은 머리수 셈을 하는 방식으로 유아를 상대로 돈벌이 급급한 것이 적나라하게 이번 유치원 비리 사건으로 들어 나고 있다

물론 전체 유치원이 비리로 얼룩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일부 유치원 운영자의 비리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시민들에 뜻이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 역시 비리 유치원이 있다고 하니 세종시민들에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세종시는 전국에서 학교가 많은 것으로 이미 알려진 도시이다. 그리고 유아들이 하루가 멀다고 늘어나는 도시 이다

이러한 세종시에 비리유치원들이 유아를 가르치고 돌보고 있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게다가 명품 유아교육을 지향 하는 세종교육청의 관리 소홀에 비리유치원을 양성화 했다는 지적을 받기 충분 하다는 것이 시민들에 주장 이다

또한 유치원의 유아를 가르치는 교사들은 최저임금과 박봉에 시달리면서도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아이들에 교사가 아닌 아이들에 ‘돌봄이’ 역활을하고 있다

세종교육청은 “교육열을 방만하게 운영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앞으로 이러한 비리 사고 가 없게 빈틈없는 노력을 당부 한다”는 세종시민들의 주문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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