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주는 '세종우리신협'

세종우리신협 (이사장 김연오)은 11월 9일 세종시 전동면 소재 노아의 집을 찾아 사랑의 기부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욱일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2019년 어부바 멘토링 7회기의 사업으로 세종우리신협의 멘토를 비롯한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욱일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귀여운 방송댄스와 세종 우리신협 맑은소리합창단의 흥겨운 가락과 세종우리신협 그린나래봉사단의 라인댄스 공연 등의 문화공연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으며, 우리신협 봉사단의 맛있는 자장면 제공으로 모두가 함께 하는 세종우리신협의 폭 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이었다.

문화공연에 앞서 욱일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사랑의 저금통으로 준비한 선물과 우리신협 직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시설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에서도 생활물품을 전달하여 더욱 풍성함을 안겨주었다.

신협협동경제 멘토링사업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인간중심, 조합원중심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신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세종우리신협은 임직원의 나눔 문화 실천과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멘토링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에 지역주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홍경자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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