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는 동안에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

가황 나훈아가 추석 전 날 15년 만에 TV에 출연해 ‘대한민국 어게인’을 외친 나훈아의 공연과 발언에 정치권에서 들썩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에 잠기게 만든다.

역대 조선시대 왕과 대통령. 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백 박근혜등 과거 대통령에게 일침을 가하는 것으로 국민들은 받아 드리고 있다.

이들 대통령들은 세월이 지난 지금의 국민들이 말하기를“개인 사욕에 가깝게 본인들에 자산 축적의 정치를 하는 것을 모르는 국민들은 없을 것이다.

권력을 이용하여 정권연장 내지는 내 심복이 아니면 칼날을 휘둘려 처내는 정치에 몰두. 아니면 국정농단을 하는 정치를 해내 왔던 무서운 정치 시대에 많은 국민들이 살아 왔다.

암혹한 시절을 살아온 가황 나훈아 또한 그 시절을 살아 왔기 때문에 그 시대를 빛 대 놓고 현재 여,야 정치인과 정치권에 일침을 던진 것으로 국민들은 알고 있다.

국민들은 수십 년 동안 나라 살림을 잘할 것 같아 대통령으로 선출 했는데. “살림은 뒷전으로 밀리고 오로지 정권 잡기에만 혈안 되여 있는 게 지난 시절. 대통령들이다”라고 국민들은 말하고 있다.

가황 나훈아가 공연장 에서“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들이 생길 수 없다”작심하고 던진 말들을 정치인들은 되새겨 봐야 할 것 같다.

국회의원 130석 넘는 집권 여당 또한 권력 다툼과 권력 이음에 있는 정치를 하는 것은 아닌지 심사숙고 하는 자세가 필요 한 것 같다.

국민이 함께하는 세상은“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망상을 버려야만 진정한 희망이 있는 세상이 밝아 올 것 이다.

가황 나훈아가 공연장에서 한 말을 국민과 정치권 모두가 교훈처럼 생각하여 어려운 난국과 코로나19을 이겨 내는 그날을 기대 하며 노력을 해 보자.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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