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세종 이전,이 가능. 불가능 한가?

세종특별자치시가 실직적인 행정중심도시 역할을 하기위한 ‘행정수도완성’도시가 가능 한 것인지. 세종시민들은 의문에 꼬리를 물고 답답한 분위기 에 있다.

행정수도 세종이전을 가지고 2010년부터 추진 한 것이 1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뚜렷한 목적달성 하나 없이 국회의사당 분원 유치와 대통령집무실 등을 탁상논의 하며 행정수도 사수 (시민단체) 관련하여 틀에 짜인 뜻한 읽어주는 성명서 발표가 전무 하다는 것이 세종시민들에 말에서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국정감사장에서 장관이 말하듯“소설 쓰고 있네”말 처럼 10년 세월을 행정수도 세종이전을 가지고 만지작 걸리고 있다.

세종시 탄생은 정치권의 정치하는 사람 들이 공론화로 만들어 수시 년이 지난 지금도 선거철이 다가 올 때는 “세종시를 도마 위에 놓고 흔드는 정치는 예나 지금이냐 여전하다”는 말을 시민들로 부터 듣는 입장이다.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때가 되면 강하게 외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래듯이 균형발전에 대한 이슈는 수면 아래로 가라않고 마는 게. 현 정치 세계 같이 보인다.

필요 할 시기에는 시민단체의 도움을 받아 행정수도 세종이전을 사수 하자고 외치면서 뒤로는 탁상 여론을 만드는 모양새이다.

행정수도 세종이전을 세종시민들이 보는 시각은 실질적으로 ‘행정수도유치’가 가능한지와 ‘국회의사당 이전. 대통령집무실이전이 세종으로 옮길 수 있는지’가 불투명 한 것을 정권을 잡을 의도로 시민들에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시민들은 의문을 제기 하고 있다.

행정수도 세종이전를 가지고 아옹다옹 정권쌈박질 보다는 나라발전에 행정수도 이전이 필요 하다면 구태 연한 발생 행동이 아니라. 의사당 분원 주장 보다는 의사당 본원을 옮기는데 강하게 사수 주장 하는 것이 옳은 것 같다.

십여 년의 허송 시간을 보냈는데.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시간과 혈세를 바닥에 뿌려야 하는지를  세종시민들을 고심에 잠기게 한다.

세종시는 정치권의 널뛰기 장소와 세종시민들을 헛바지로 만드는 정치적 광장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정치인들은 이번 기회에 알아야 할 것이다.

행정수도 세종이전 가능성을 명명백백하게 밝혀. 예전처럼 충청권과 세종시민들을 허수아비로 만들지 말고 세종시 집행부와 민주당.국민의힘당은 집권을 잡기에 몰두하는 정치행위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행정수도 세종이전이 불가능 한 사항 이라면 질질 끌지 말고 행정수도 세종이전이 세종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옮길 수 없는 것인지. 법적지위를 따지는 것이 우선 판단 돼야 한다.

하늘에 뜬 구름 잡는 것처럼 허우적거리는 것 보다는 효율성 있게 접근하여. 허송시간을 보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며. 개천의 물을 역순 시키는 일은 세종시민과 국민 모두의 몸을 피로에 지치게 할 뿐이다.

되지도 않는 행정수도 세종이전을 가지고 “잔칫상만 차리고 또 차리면서 허송세월만 낭비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세종시민들에 지적이다.

또 행정수도 세종이전에 찬, 반을 떠나 해당지역 서울시민과 경기도민 들은 “행정수도 세종이전’을 반가워하지 않고 현 상태를 유지 하는 것이 낫다”는 마음을 이번 추석 귀향, 귀성객들이 하는 말에서 느낄수 있다.

나라 전체 근간을 흔드는 ‘행정수도 세종이전’이 가능 한 것인지. 세종시민과 충청도민들은 세종시 집행부와 여, 야 정치권에 확실한 해답을 묻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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