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세종이전 탑" 은 완성 돼야 한다!

세종시가 가야 할 행정수도 세종 이전이 주춤하는 동안 대전과 충남도는 혁신도시 지정 결과물을 유치하여. 대전지역과 내포신도시가 신바람이 났다.

행정수도 세종이전에 필요한 국회의사당. 대통령 집무실 등 확실한 이전결과가 없는 사항에 충남과. 대전은 혁신도시로 인해 공공기관 산, 학, 연, 유치에 앞으로 발 벗고 나설 것이 자명하다.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에 필요한 산, 학, 연 공공기관이 세종으로 옮겨 와야 할 기관들이 혁신도시로 빠져 나간다면 행정수도 세종이전 역시 어려워질 전망으로 보는 게 세종시민들이다

갈길 먼 행정수도 세종이전이 불확실한 정치현실에 있는 과정에. 인근 도시에 혁신도시를 확정해 놓으면 행정수도 세종이전 으로 가는 길이 더욱 멀어져만 갈 것이다. 라는 것이 세종시민들에 지적이다

행정수도 세종이전도 마무리가 안 된 입장에 세종시 인근 지역을 개발 한다는 발생은 ‘지방이전을 계기로 성장 하자’는 취지인데 왠지 모르게 세종시민들은 받아들이기 힘들어 보이는 표정들이다.

정치판만 방만하게 이곳저곳 벌려 놓고 수습은 차기 정권으로 넘기는 모양새와 정치그림을 그리는 뜻 하다는 게 요즘의 정치적 속내 인 것 같다.

행정수도 이전의 틀을 확실하게 매듭짓고 주변지역과 상생 발전을 도모 하여 혁신여건과 수준 높은 생활환경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 도시로 성장해 나가 국민 모두가 함께 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세종시는 정부행정타운을 비롯해 공공기관 80%가 옮겨와 현재 정부 살림을 하고 있는 상태에 행정도시 면모를 갖춰 놓고 명실상부한 “나라의 심장 행정수도 세종”으로 가고 있다.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가고 있는데 만의하나 행정수도 세종이전을 방치하는 모습의 세종시 인근 도시에 혁신도시 지정은 행정수도 세종이전 입지가 소홀 해 지는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계기로 인해 세종시는 “이빨 빠진 호랑이처럼 유령도시로 전락” 하고 말 것이다.

세종시는 정치인들의 합의에 따라 만든 세종시를. 나라 정치인들이 책임지는 자세를 생각 할 시기이며 혁신도시 지정 보다는 행정수도 세종이전 완성이 우선 돼야 한다.

행정수도 세종이전 거대 탑을 쌓아 놓고 갈팡질팡 하는 정치 논쟁 보다는 하나라도 제대로 만들어 ‘세종시 행정수도 탑’을 완성 하는 것이 정치인들이 할 일 이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