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경제부시장 취임 1년 즈음하여

세종시 경제부시장 조상호

조상호 세종시경제부시장이 취임 한지 1년이. 지난 10월 14일 조용하게 지나갔다.

이춘희세종시장 정권이 발을 붙이면서 세종시는 불필요한 행사나 관습 데로 하던 잔칫상 같은 것이 모두 사라진지 오래 전에 일이다.

시민의 세금을 아끼는데도 어느 정도 일조를 하겠지만 그 보다는 이들(이춘희. 조상호)은 세종시가 가고자 하는 ‘행정수도 세종이전 과 세종시민들에 경제적 자족기능이 우선 돼야 한다’는 목적달성에 있다고 본다.

취임 1년을 맞은 조상호 부시장은 이춘희시장이 손이 못 미치는 곳을 몸과 손. 발로 두루 살피며 중앙정부와 지방 곳곳에 정치순회를 하면서 반토박의 세종시를 행정수도 세종이전의 당위성을 홍보 하면서 대전. 청주. 충남이 함께 상생 발전과 충청권 성장을 이끌어 낼 포괄적 발전을 모색 하고 있다.

15년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무산되고 수정안으로 인해 세종시가 두 쪽으로 갈려 있을 때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충청도민과 전라도민들이 한 뜻으로 뭉쳐 지금에 세종 행정중심도시를 만들어 낸 것을 조상호 경제 부시장은 알고 있기 때문에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과 함께 행정수도권 인접(충청권) 주변도 함께 도우며. 소통하는데 큰 틀을 그리고 있다.

조상호부시장은 이렇게 세종발전에 몰두 하면서 묵묵하게 취임 1년을 맞이하면서도 1년 행사나 모임을 전혀 잡지 않고 오늘도 국회본원으로 출장을 가고 있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조상호 부시장을 표현하기를 “50년 이상을 세종시에 뼈를 묻고 살아 왔지만 조상호부시장 처럼 외길 의리 정치인은 보지 못했다”며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인물이라고 말 하고 있다.

또한 조 부시장은 이춘희세종시장을 양 옆에서 보조하면서 세종시민과 세종시 행정수도 유치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종행무진  세종시민들에 옥토를 만드는 기름진 밑거름인 상머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세종시민들이 하는 말에서 알 수 있다.

조상호경제부시장의 성격을 말한다면 두루 두루 원만하고“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성격 소유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하는 성격이라는 것”이 주변 지인들이 하는 말에서 전달되고 있다.

세종시의 경제부시장 조상호는 우리 35만 세종시민들에 머슴 중에 상머슴이다. 머슴을 채찍질하는 것은 세종시민들이다.

조 부시장을 여, 야 정파를 떠나 정치계 정치인들이“세종시민들에 상머슴 이 기전에 모든 정치인들에 디딤돌 역할을 소화 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세종시를 반듯한 옥토로 그림을 그리는 조 부시장을 세종시민들은 맘껏 부려먹어야 할 것 같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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