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장에서 최초로 칭찬 받은'최교진교육감'

세종시 교육청의 최교진교육감이 지난19일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세종교육청과 최교육감을 직접 호명하여 칭찬으로 국감을 진행해 국감장이 생긴 이례 감사장에서 최초로 칭찬을 받는 인물이 됐다.

교육위원회 국감장은 그 동안 백년대계의 기본인 학교교육이 잘못된다고 야단치는 지적만 보다가 이번 국감장에서 최교진교육감이 칭찬 받는 모습에 세종시민들은 제차 최 교육감을 칭찬했다.

세종교육청의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 교육감으로 당선 된 후 단 한 번의 흩트림 없이 명품교육에 앞장서 나리의 근본인 아이와 학생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정책으로 세종교육청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국감장에서도 칭찬을 받을 만한 것은 타. 시, 도 에서 생각지도 못한 것을 과감하게 추진 한 되서 칭찬과 박수를 받은 것이다.

세종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장애학생 수업지원을 위한 1:1 대면 지원’에 있다.

세종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학생들을 위해‘온라인 개학 중 특수교육 보조 공학기기 지원’과‘특수학교 긴급 돌봄 확대 운영’.‘장애학생 수업 지원을 위한 1:1대면 지원’ ‘장애학생 60 가정에 긴급물품’ 등을 시행해 왔다.

또한 국감장에서 의원의 질의에 최교진세종교육감은“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가장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은 장애학생들이다”라며“그들에게 학습꾸러미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서 장애학생을 위해 과감하게 추진했다”고 답변하여 국감장 의원들로 부터 또 한 번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게다가 최교진교육감은 평소에는 ‘이웃집아저씨’ 처럼 보이지만 세종명품교육에서만은‘무서운 아저씨’로 돌변해 세종명품교육을 척척 추진해 내고 있다는 평을 세종시민들로 부터 듣고 있다.

이에 세종시 반곡동에 거주하는 학부모님은“국감장에서 칭찬을 받는 것도 최고 인데. 늘 세종명품교육에 헌신하는 모습에. 세종시 학부님들 역시 쌍 칭찬을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세종시에 최교진교감이 있다는게 학부모입장에서 행복하다”고 말을 덧붙였다.

한편 세종교육청의 한 직원은“초년 교육공무원 이지만 최 교육감님처럼 매우 엄한 교육수장은 처음 본다”. 며 “세종시 창조명품교육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최 교육감이 가는 길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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