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 할 날이 없는 세종시 의회 전경

세종시민단체에서 긴급 논평을 인용 한다면 ‘세종시 국감장에서 세종시의회 모 의원 아들. 부정채용 의혹이 제기돼. 또다시 세종시의회 의원이 도마위에 올랐다.

얼마 전에 큰일들이 가시기 전에 또 다시 의원 아들 부정채용이 불거진 것이다.

의원이 땅을 사고 건물을 사는 일 정도쯤은 이해 할 수 있는 일들이다. 그러나 시의원이 자리를 이용하여 부정을 일삼는다면 그것은 권력형 범법 행위 이다.

특히 이번 시의원 아들의 부정부패 청탁이. 감사로 이어져 사실로 확인 된다면 당사자 의원은 시민들에 몰매도 생각하고 있어야 할 것 같고. 시의원을 시민들이 선출해 시의회에 입성시킨 목적을 모르고 의정활동을 한 의원은 스스로 자진사퇴가 기본이다.

게다가 일 잘하는 의원들 까지 싸잡아 욕 먹이는 것 보다는 대를 위해 소가 희생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세종시민과 동료의원 들 간의 민주주의 기본적 자세이다.

모든 선출직과 의회의원 역시 시민을 위해 일 잘하라고 시민들이 선출한 자들이 일은 뒷전으로 하고 차려 놓은 진수성찬 잔칫상에만 눈독을 돌리는 형국은“시민과 서민은 죽이는 자 들이라고 시민들은 지적" 하고 있다.

어려운 살림을 하다 보면 한.두번은 실수도 할 수 있지만 도를 넘는 실수는 “감투 완장을 채워준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이에 세종시민들은“ 전국적으로 의원들에 갑질과 부정부패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과정에 세종시의회 의원들 일부 또한 한 통속 같아 누구를 믿고 의정활동을 맡겨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은 “일부 시 의원 으로 인해 일 잘하는 의원들 까지 욕을 먹이는 의원을 퇴출 시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위상을 되 잦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시민연대에서는“갑질과 비리의혹이 있는 지역구에 현수막을 부착해. 시 의원들이 두 번 다시는 비리가 없는 세종시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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