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세종시로 옮기는 것은 세종시 하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 정치권과 나라 국민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비대 해질 만큼 비대해진 서울 인구 분산과 서울이남 경상도. 전라도 등 충청권 발전을 고려해 20년 전 행정복합도시의 그림을 그리고. 현재 세종시는 ‘행정수도’에 걸맞은 도시로 성장 해 가고 있는 나라의 행정 중심 역할을 하고 이다.

그래서 세종시에 국회의사당과 청와대 까지 이전 할 계획을 잡고 세종시는 두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부지와 기반 용역비 까지 예산을 세워놓고 나라의 중심 변모를 하나하나 행정수도 탑을 쌓아 가는 중에 이다.

그리고 많은 중앙부처가 반세기 넘도록 서울에 뿌리 내리고 있던 곳을 떠나 세종시로 이전해 나라 균형 발전에 일조 하고 있다.

세종뉴스펜 김덕용국장

또한 세종시는 과거 이명박 정권에서 세종시를 행정도시가 아닌 기업도시 수정안으로 인해 시민들은 피 말리는 과정 속에서 지금에 행정도시를 이끌어 냈다.

그 당시 기업도시 유치와 수정안을 강력 하게 반대 한 것은 오로지 나라의 열망인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꿈꾸는 목적 달성에 세종시민들은 수천 년의 조상 혼이 담긴 터전을 아낌없이 나라와 국민들에게 내 준 것이다.

이렇게 세종시민들은 많은 것을 버린 상태에서 지금도 세종시가 ‘행정수도’가 미완성 입장에 놓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이전 반대를 주장 하는 인근도시의 이전반대는 옳지 않은 것 같다.

나라의 중심 행정수도완성을 완성 해 놓고 주변지역과 상생 발전을 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것이다.

내 집 기초공사(행정수도)도 완성 하지 못하고 있는데 서로 내 지역을 발전시키려고 명분 쌓기 싸움은 ‘국가 균형발전’은 물거품의 도시가 될 확률과 나룻배가 강이 아닌 산으로 가는 꼴이 될 것이다. 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세종시민들에 입에서 나오고 있다.

세종시 ‘중소벤처부’이전은 나라의 중심 행정수도완성 일원에 한 축으로 필요한 것이지 세종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는 쪽이 세종시민이기도 하다.

반대 아닌 반대 보다는 큰 틀에서‘행정수도완성’을 시켜 놓고 그 다음이 주변지역과 그림을 함께 그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 한다.

현재의 세종시가 행정수도이전 발전완성이 아니라면 세종시민들은 “이명박정권의 기업도시를 유치하여 수정안 찬성으로 그 당시 가는 것이 세종시민들에 행복의 질은 높았을 것이라고 세종시민들이 말하고 있는 것”을 국민과 정치인. 주변지역민들은 숙고해야 할 것이다.

세종시가 ‘행정수도완성’이 아닌 반쪽이 된다면 인근 주변 도시(대전. 공주. 천안. 청주) 역시 반토막 도시로 전락 하고 말것이며. 색칠하다만 미완성 작품이 될 것이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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