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의 품으로 이관 돼야 할 세종시청 건물

행복청은 세종시 1.2.3.생활권에 대한 관리권을 세종시집행부로 이첩 시킨 반면에 36만 시민의 살림 창고 세종시청 만을 남겨 놓은 상태에서 세종시청 건물은 행복청과 기재부 관리 하에 있게 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 한지 10여년 만에 3개 구역 생활권을 세종시에 이관 시켜 1.2.3.생활권은 세종시가 관리권을 가지고 법적지위 내지는 모든 행정적인 것을 관장 하게 됐다.

문제는 현재 사용 중에 있는 세종시청 건물이 어느 시기에 세종시로 이관 시킬 것인가가 관권이다.

법적지위 특별법으로 건설된 세종특별자치시가 10년 넘게 세종시청 본관 건물이 남의 건물을 임대 하듯이 더부살이 하는 것처럼 사용 하는 것 같아 세종시민들은 많은 자존심이 상하는 마음 이다.

어느 조직이던 내 집을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하나하나 개척 하는 것이 순서 인데 세종시는 10년이 넘도록 아직도 나라에 건물에 임대 아닌 임대 성격을 가지고 더부살이 같은 모양새로 사용 한다는 것에 “명품도시 세종시가 맞는 것인지 의문”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세종시민들은 “차 후 모든 신도시에 있는 시설이 세종시로 이관 하겠지만 우선해야 하는 것이 ”세종시청 건물을 세종시로 이관해야 한다“는 것이 많은 세종시민들에 지적이다.

세종시 집행부가 내 집도 없이 언제 까지 정부의 건물에 더부살이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도 한다.

이에 세종시민들은“하루빨리 세종시청 건물을 세종시집행부로 이관시켜 달라”는 원성의 소리를 높이는 것이 세종시민들에 한 목소리 에서 알 수 있다.

또한 세종시민은“36만 세종시민의 구심점과 세종시 전체의 원천수의 집합체인 세종시청 본관 건물이 세종시 건물이 아닌 아직도 행복청에 있다는 것을 이해 할 수 없다”며 “행복청은 세종시청 본관 건물을 세종시민에게 이관 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종시민에 보금자리 역할을 하는 ‘세종시청 본관건물을 세종시 출범 10년이 넘은 이쯤에서 36만 세종시민에 품으로 안겨 주는 것을 소원 하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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