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를 정치 놀음에 이용 하지 말자

세종뉴스펜 김덕용 국장

국가의 균형발전에 따라 수도이전에 행정수도 세종 이전을 가지고 국민의힘 당은 세종시민은 물론 충청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바라는 국민들을 우롱 하는 것 같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를 정치권에서 만들어 놓고 많은 정치인들은 선거철만 되면 이레 거론 되는 것이 행정수도 세종이전을 가지고 필요에 따라 밥상에 올려놓고 이용하는 것이 요즘 정치인 들이다.

필요 할때는 수도이전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어느 시기에는 “서울은 천년 전통을 이어온 대한민국 서울”이라며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을 절대 안 된다. 라며 서울 지역 국민의힘 당의 시장후보 들은  공약을 앞세우고 있다.

국민의힘 나경원후보와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국가균형발전에는 관심이 없는 단지 서울시장 당선에만 목적이 있어 보인다.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에 세종시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세종시 설계자 김병준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는 그 당시 수도이전은 세종시로 해야 한다”며 선거운동을 해 온 적이 있다

이번 역시 국민의힘 당은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도 국회의사당 이전을 거론하며 의사당는 세종이전은 절대 내 줄 수 없다는데 국민의힘 후보들은 한뜻으로 선거 슬로건을 내 세우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 건립이 20년이 현재 지나고 세종시 출범이 10년이 지난 행복도시는 모든 국민이 알고 있듯이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만이 남겨 둔 상태에서 국민의힘 당은 반대도 아니고 찬성도 아닌 국민을 우롱 하는 것 같은 모양새만 보인다.

세종시 행복도시에 수십조의 국민에 세금을 세종시 바닥에 깔아 놓고 지금에 와서 균형발전을 하지 말라는 소리로 들릴 뿐이며. 정치인들이나 국민역시도 “세종시 행복도시를 정파를 떠나 나라의 균형발전의 시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 역시 대한민국 국민이며. 나라의 균형발전을 시켜 놓고 정권 잡는데 올인 해야 하며.이것도 저것도 아닌 정권이 불리 할 때만 의사당. 청와대 까지도 세종시로 이전 해야 한다는 말은 어불성설에 가까운 사탕 발림으로 국민들은 느낄 것이다.

집권여당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행정수도 세종이전’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정치적 저울질 보다는 정치인들이 만든 ‘행정수도 세종이전’을 장편소설 쓰는 것처럼 하지말고 진실성 있는 정치인다운 모습을 국민들에게 이번기회에 심어 줘야 할 것이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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