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교육감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 개헌"소리 높이는 모습

“국회가 통째로 세종시로 내려가야 한다. 아울러 더 적극작인 논의를 통해 청와대와 정부 부처도 모두 이전해야 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행정수도 이전’을 제안한 지 100일이 지난 지금은 관심이 현저하게 줄어 있는 상태에서 야당의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일부 후보들은(나경원.조은희) ‘국회의사당 세종이전 반대’를 공약을 슬로건으로 하여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 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중앙당 차원에서 행정수도 세종이전을 반대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부후보들이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을 반대 하는 것인지 세종시민과 국가 균형발전을 요구 하는 국민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 갑. 을 지역 한편 에서는 ‘행정수도완성’을 주장 하고 서울쪽의 국민의힘은 반대 하는 모양새는 “세종시민을 우롱하는 모습일 뿐”이라는 비판의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나라의 균형발전을 정치에 이용 하거나 선거에 이용하는 형태는 “장마당에서 장사꾼들이 하는 장똘백이 들이 하는 모습에 불가 하다.

여. 야합의 여론 공감대에서 출범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에서도 명시 한 것처럼 국회분원을 설치한다고 한 것을 국민의힘 야당은 되돌리자는 것인지 아니면 국가 균형발전을 포기 하자는 것인지 세종시민들은 갈등에 놓여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세종시민들은 “정권을 잡기 위해 정책싸움은 인정 하지만 행정수도 세종이전을 가지고 세종시를 흔들어 된다”면 “세종시민들은 절대 용납 할 수 없다”며 “세종시에서 정치 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대해 행정수도 세종완성을 지키는 한 시민은“야당 정치권은 행정수도 세종완성 반대 보다는 완성에 접근하여 서울은 경제 중심 도시로 만들고 세종시는 행정수도로 완성 하는 길이 정권을 잡는데 유리 하다”는 것을 “가슴에 새겨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세종시민은“행정수도 세종이전을 가지고 이랬다저랬다 하는 야당 정치인들은 세종시에서 야당의 깃발을 꽂을 생각 하지 말고 철수 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을 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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