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의 땅 투기는 범죄 행위

세종시 일부 공직자들이 지위를 이용하여 개발정보로 투기를 한 공무원들의 행위는 범법 행위라는 게 많은 시민들에 지적이다

“공무원 을 시민 전체 봉사자”라고 공무원 법에도 명시 한 것처럼 공무원은 주민을 섬기는 시민들에 머슴 일 뿐이다

많은 뉴스를 통해 전해지는 세종시청과 세종시의회의원실 압수수색 등을 볼 때 세종시민들은 하나 같이“시민의 봉사자가 아니라 시민을 볼모삼아 재산을 축적하는데 있었다”라며 시민들은말들 하고 있다

이번 세종시청의 극히 일부 간부공무원과 세종시 시의원들에 ‘개발정보’를 이용하여 투기를 한 이들을 두고 세종시민들은“고양이 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이라며 세종시 전체 공직자들을 전수조사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서민들은 평생 한 평의 땅도 없어 근근덕지로 삶을 살아가는데 공직자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또박 또박 혈세를 받으면서도 부족해 땅 투기까지일 삼는 행위 공직자나 시의회 의원의 재산을 몰수 내지는 퇴출 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 하고 있는 입장이다

요즘 정보를 이용하여 땅 투기 한 행위자들에 정부의 수사기관과 세종시집행부의 철저한 수사과정을 시민민들은 위안을 삼고는 있지만 앞으로 용두사미처럼 꼬리 자르기로 조사가 끝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도 가지고도 있다

세종시 또한 공무원 한두 명으로 땅 투기꾼을 섬멸 하지 말고 고위직들에 차명까지 확인하여 두번 다시는 공무원들이 시민에 봉사자가 되게 이번기회에 제 정비해야 한다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이에 세종시민들은“장사꾼도 아니고 사업가도 아닌 공직자들이 재산이 느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며 “퇴직 후도 넉넉한 연금수령으로 살아 갈수 있는 복지혜택을 받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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