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을 이제 그만 헛바지로 알지 말고 의사당을 유치해야

세종시의 국회법 개정안 국회운영소위에서 11개 상임위와 예결위를 이전하는 내용설계비 예산이 이번 정기국회 전에 반드시 국회법이 처리돼야 행정수도가 완성이 되는데 현재 사항으로는 불가능 한 것 같다.

이로 인해 세종시는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추진하고 있고 국회법 추진 관련 추이를 보고. 정면 돌파 37만 세종시민들에 총궐기 대회도 불사 한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국회법 처리가 무산 되면서“국회법 무산에 대하여 책임을 세종시 집행부와 세종시 국회의원들에게 있다는 게 세종시민들에 주장이다.

특히 1년 전 만 해도 국회의사당과 정부기관이 몽땅 세종시로 이전 할 것처럼 집권 여당은 호호장단 하면서 시민들에 눈가 귀에 깨소금의 고소함을 던지는 탁상 정치를 10여 년간 진행해 왔다.

긴 세월 세종시와 민주당의 어물쩡한 대처로 인해 국회법은 지금에 야당에 이끌려 다니는 결과를 초래 했다는 게 세종시민들에 의견에서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금에 와서 1인 시위를 한다고 하여 거대 여당도 하지 못한 것을 일부 단체장과 사회단체가 결집은 한다고 하여 국회법이 통과 하련지 의문이 들고. 국회의사당이 세종에 오는 일반적인 요식행위 자체는 바위에 계란 던지는 모습으로 밖에 보일 뿐. 별다른 도움이 안 된다.

그리고 세종시가 진행 하는 현재 1인 시위는“국회의사당 유치무산에 대하여 책임 면피용 이라는 게 행정수도 유치를 열망 하는 지방분권 시민과 세종시민들이 꼬집는 말”이며 “세종시 국회의원과 세종시장은 세종시민들에게 할 말이 있는지 되묻고 싶어” 하고 있다.

이에 많은 세종시민들은“의사당이 당장이라도 올 것처럼 세종의사당 부지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야단법석에 결과는 국회법 처리 무산만 세종시민들에 가슴에 안겨 줄 뿐” 이었다.

또한 세종시민의 한 시민은“ 지난날 연기군민을 핫바지라고 칭하며 무시한 것 처럼 지금도 세종시민을 핫바지로 알고 정치권이 진행하는 모습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한 편 국회법 무산에 대하여“세종시 국회의원과 세종시장이 전 적으로 책임이 있다”며 “당장이라도 시민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시민단체들은 강한 어조로 말문을 열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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