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세종시 체육회장 선출은 "체육인들과 함께 체육을 할 수 있는 회장을 선출 해야"

행복도시 세종시를 빛낼 수 있는 최고의 단체장 자리의 세종시체육회장 제3대 회장 선출 선거가 12월 15일 오후 2시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세종시청 여민 실에서 체육인들에 의해 투표가 진행돼. 세종시 3대 체육회장이 선출된다.

지난 2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가 세종시에 주소가 없는 후보가 체육회장에 출마하여 세종시민과 일부 체육인들로부터 손가락질의 대상에도 불구하고 우여곡절 속에 당선사례에 이번 3대 체육회장은 올바른 후보를 선출하자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이번 제3대 체육회장 출마 후보는 “오랜 시간 체육인과 호흡을 함께 하고 체육인들과 소통을 하며 세종시 체육발전에 이바지하는 후보를 선출해야 세종시 꿈나무 체육들이 발전하고 더 나가 세종시 체육인들이 발전한다”라고 세종시 체육인들은 말하고 있다.

특히 체육회가 독립 운영체제로 운영하면서 관선 선거에서 적용받지 않고 현재 선거는 순수한 체육인들에 스포츠정신으로 체육회장을 선출해 이번 체육회장 선출은 자리를 차지하는 회장 자리가 아닌 체육인을 위한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

지난번 2대 체육회장 선출은 단체장과 관련 체육인들이 특정인을 선정하여 세종에 주소조차 없는 후보를 체육회장을 선출해 “세종시체육회가 마치 부실 체육회로 전락 할 것이라는 오명 아래 세종시체육회를 세종시민들은 등지고 외면하는 결과에 놓여 있었다.

세종시체육회가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번 3대 세종시체육회 선출은 과거를 묻히고 새로운 세종시체육회로 출발하는데 매우 중요 하다고 세종시 체육인들은 말하고 있다

게다가 세종시체육회 임직원 역시 중립적인 가운데 특정 지지층을 지지하는 모습은 절대 하지 말고 선거법을 위반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2대 체육회장 선거처럼 후보가 지역 협의체 감투 자리에 있다고 하여 단체장과 함께 체육회장을 만들기 위한 선거운동 역시 그 당시 세종시민들에 손가락질 대상에 놓여 있었다.

12월 15일 3대 세종시체육회장 선출은 “재력과 돈보다는 세종시 발전과 세종시 체육인들을 보듬고 함께 체육을 할 수 있는 체육회장을 선출하자”라는 게 세종시 체육인들의 희망이라고 말하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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