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성 해외 연수라고 말하는 세종시민에 지적이 있는 세종시의회

형제국의 나라 터키 튀로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으로 인해 수만 명 목숨이 죽어나는 현실을 무시하는 세종시의회 의원들에 해외  5일간의 벤치마킹을 시민들은 눈살찌푸리고 있다.

이번 세종시 의원들에 해외 선진 나라를 통하여 도시계획 방향과 체험을 통해 선진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이 중요 목적이다.

의회의 풀뿌리 민주주의 개선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20년 넘게 그동안 해외연수와 벤치마킹을 통해 견학해 왔는데도 모자라 현재도 목적을 해외 벤치마킹이라는 용어는 모순이 있다는 게 시민들의 의견에서 나오고 있다 .

세종시는 그동안 나라의 도시설계 전문가들이 수백 차례 이상을 공모와 도시개발을 위해 노력을 거듭하여 최고의 행정수도라고 검증하여 해외 나라가 세종시를 벤치마킹하는 나라로 급부상 되는 것이 세종시 행정수도이다.

세종시가 사정이 이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벤치마킹이라는 구실로 해외연수는 짜맞추기식 해외 연수여행이라고 시민들은 말을 전하는 분위기이다.

이에 세종시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의원들이 한동안 고생했으니 콧바람이라도 하고 싶어 외유성 관광을 한다고 떳떳하게 말하는 게 보기가 좋다 ”고 말하고 있다.

또한 , 시민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형제의 나라 터키 튀로키예 지진피해에 해외연수 소요예산 수천만 원을 구호품 내지는 돕기후원금을 낸다”라면  “세종시의회 의원들에 진실 어린 풀뿌리 민주주의 근본 틀과 많은 시민이 생각하는 풀뿌리 정신이 세종시 의회에서 되살아나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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