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순간 순간 표 의식 보다는 최민호 시장 처럼 발로 뛰는 수장을 원 하고 있다

세종시에 오기로 한 국회의사당 이전이 지연되는 것이 민주당과 국힘당 둘 중의 하나가 세종시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거대 의석수를 가진 민주당은 세종으로 몽땅 기관이 이전 해야 한다고 발표하였고 국힘당 역시 세종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2년 전 국회법을 제정하면서 세종의사당 설치는 무난히 통과해 여.야가 공통 공약을 내 세웠다

그랬던 것이 이번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제정 관련 국회운영개선소원회 개최 결과에서“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제정 의견 제출에 제대로 논의조차 하지 못했다”라고 알려졌다
이것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민과 세종시민들을 흙구덩이에 20년을 묻어 놓고 아이들 사탕 주듯 필요할 때만 하나·둘 사탕 발림 하는 술책을 정치인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시민들은 지적하고 있다.

세종의사당 건립과 국회 규칙 논이가 더는 늦춰져 미뤄진다면 여·야 정파를 떠나 국민은 국회의원들을 믿지 못하고 국회의원 전체를 내년 선거에서 물갈이한다고 성난 소리를 내고 있다.

세종국회의사당 건립과 국가균형발전이 망망대해 돛단배 신세처럼 파도에 이리저리 난파 지경에 불행 중 다행히 최민호 세종시장의 1인 시위는 39만 세종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기 충분하다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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