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최고의 뷰로 알려진 '오피스텔'이 청년피해로 확산 되고 있다

“시민이 안전한 국제안전도시에 세종시가 연속 제공인 획득이 옳은 것인지 의문이 간다 ”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 ’라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롬 선언에 기초해 안전증진을 위한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라는 국제인증이다.

세종시가 안전한 국제안전도시 세종이 연속 제 공인선정 성과에 시민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한편으로는 청년들이 전세 피해를 보고 있는 곳이 세종시인데도 세종시가 시민이 안전하게 삶을 누릴 곳인지 ? 의문들을 쏟아 내고 있다.

지역의 안전지수 화제 ·범죄 자살 . 감염병이 없는 사회 분위기도 매우 중요하지만 2~3 십 대 청년 보금자리가 송두리째 전세 사가로 인해 자살 내지는 파산 선고를 당하고 있는 세종시가 안전한 도시는 전혀 아니다.

그것도 전세 (1억 ) 수백 세대가 청년층에서 이곳저곳에서 진행되는 진행형이라고 청년들은 말하고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세종시가 시민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국제안전도시 자격이 맞는지 전세 피해를 본 시민과 청년들은 세종시를 질타한다.

또한 , 국제 안전도시 인증 관련해 . 도시 안전 연구센터 대전 세종 연구원 전문가 20여 명이 세종시민들이 안전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생활 여건을 조성 연구하는데도 불구하고 전세 피해를 간지 못한 것은 기성세대들에 큰 잘못이며. 세종 중앙 정부 한가운데서 전세 피해는 도저히 용납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전세 피해자 황 모 청년은 “청년대출자금을 받아 1억 전세를 살고 있는데 만기가 다가오면서 전세금 상환이 불가능하다”라며 죽을 맛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정부와 세종시는 피해 사항을 전수 조사에 저금리 대출로 청년들이 피해가 없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불행 중 천만다행이다.”라고 피해 청년들은 감사 하는 말을 남겼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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