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의회 제4대 신임 의장 '이순열'

“한 분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고 온전한 삶의 질 항상 민생의 안전에 최선”

삐걱 소리만 무성 했던 세종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고 새로운 의장(이 순열. 민주당) 선출되면서 세종시의회가 거듭나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시민들이 알고 이듯이 의회가 무슨 소용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시민 세금만 축내는 식충이라고 이제껏 세종시민들은 하나같은 목소리로 일관했던 것이 상식이다.

특히 세종시의회 새로운 의장만 선출하면 왠지 모르게 세종시민들은 염려하는 목소리가 우선 나오는 게 세종시 의회 의장단이라고 시민들은 지적 한다.

이번에 의원들에 신임을 받고 선출된 이순열 의장 역시 그러지는 않을까? 하는 의문스러운 생각에 세종시민들은 초조한 것도 사실이라고  세종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시 의장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적절하지 못한 모습과 성희롱에 연루하여 소송 중에 있는 세종시의회 현실을 볼 때 세종시민들의 마음은 당연히 의회운영이 불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전·후 사정 속에서 “기본과 원치를 지키는 의회”와“한 분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고 온전한 삶의 질 항상 민생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한다는 이순열 의장의 제4대 세종시의회 개원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말에서 세종시의회가 새롭게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와 각오'를  시민들은  의회를 믿고 있는 분위기 이다.

협력 하는 세종시청과 세종시의회 최민호 세종시장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지금까지 여소야대의 의회 의원들 간에 서로 흠집을 조장하고  양쪽 편으로 갈라지는 모습 역시 신임의장이 선출하면서 사라지는 분위기 역시 세종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이순열신임의장의 “강직한 기본과 원칙주의자”라는 지역구 의원이라는 주민들에 자자한 칭찬에서 알 수이듯이 이순열 신임의장이 새롭게 단장 한 의회 환경이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에 보람동의 시민은“세종시 최초 여성 의장에 선출된 이수열 의장에게 거는 기대 역시 최초라며 여성 의장의 섬세하면서도 의회 정신을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회 운영진들은“ 신임의장과 의회 의원들 모두가 세종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의회라며 의회 운영진들은 최선 다 할 것이다”라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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