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민주당 10년 시정 당시 수장 이춘희 전 시장의 결과 물!

세종시 공무원 승진은 업무 능력과 사교성 공무원 신분을 벗어나지 않고 품위유지가 투철한 공무원이 승진하는 것이 아니고 ‘행안부와 기재부 . 행복청 출신 ’ 상급자와 함께하는 공무원이 승진한다고 한다.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연기군 공무원들은 업무 능력이 부족하고 도시업무가 떨어지는 지방공무원보다는 중앙부처 공무원이 낫다고 판단해. 3 개의 부처 공무원들을 세종시로 인사이동을 시켜 지금의 세종시 고위 공직자들이 세종시를 장악하고 있다.

세종시 공직자 사항이 이렇다 보니 능력이 있는데도 늘 근평 점수에서 하위 점수와 승진에는 이들보다 처지고 있다고 말하는 공직자가 대다수이다.

특히 연기군 시절 공무원과 지방에서 세종시로 신청하여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본의 아니게 승진 피해를 보는 사항이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도시적 업무는 좋은지는 몰라도 세종시는 도 ·농 복합 도시이다 보니 이들 (3개 부처 )은 도시와 농촌 업무를 병행하는 데는 매우 부족한 면이 곳곳에서 확인되는 모습을 보인다.

시민과 소통을 우선하는 민원업무는 서열상 하급 공무원들이 맞고 있고 이들은 서류에 사인 하는 그것 외에는 모르고 직원들이 기안한 서류를 트집 잡는 일에만 급급하다고 세종시 하위 공무원들은 말하고 있다.

또한, 이들 (3개 부처 )의 고위급 공직자들은 본인이 속한 공무원만 챙긴다며 여기에 속하지 않은 지방공무원들은 앞으로도 장래성이 없는 입장에서 세종시에 정신을 묻는 각오로 약한 날개 한번 펴지도 못하고 공직을 마쳐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세종시 사무관 공직자는 “능력이 있어 승진한다며 축하할 일이지만 단순히 고위 공직자와 한배를 탔다고 하여 근평 점수와 승진을 하는 것은 3천 명이 넘는 공무원들로부터 자손 대대로 손가락질의 쓴소리를 듣는다”라며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원들이 칭찬받는 공직 세계를 조성해야 한다 ”고 말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 아쉽게 타락한 김 모 (6급 )는 “단순히 행안부와 기재부의 줄과 배경이 없어 승진점수에서 밀려난 것 같다”라며 “공무원 생활이 싫어졌다”라고 말할 정도이다.

"세종시의 인사 '동기부여'는 민주당 10년 정권 당시 전 이춘희 시장이 장본인"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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