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학교장 교육정책이 문제이다

세종뉴스펜 김덕용 총괄국장

선생님의 자살 사건과 폭행 사건 그리고 교원 정신이 사라진 것은 세대와 학부모들의 이기적인 갑질에서 탄생하여 ‘내 자식은 DNA 이가 왕의 피가 있다는데 시작한다.

내 자식이 최고이며 내 자식은 누구도 탓치 못하게 자식 우상승배 하듯 교원 정신을 무시하고 선생님에 회초리 교육은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교육정책 근본정신이 사라진 지 오래다.

교사들에 교권은 땅으로 떨어진 지 오래고 지하로 처박힌 교권을 볼 때는 선생님들에 교육저하는 곤두박질 추락하고 있다.

나라의 흥만 성쇠가 교육에 있다는 말은 옛말이며 오죽하며 선생님들이 하는 말이 “초등학교 선생님의 자살 사건은 인재 ”라고 말할 정도이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문제가 있다고 하여 체벌은 상상도 못 하지만 체벌을 한다면 일부 학부모들과 학교장의 따가운 눈총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선생님 스스로 헤쳐나가는 길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장과 그 지역 교육감에게 문제 건의는 할 수도 없지만 한다고 하여도 ‘무조건 선생님이 이해하라 ’라는 식이다.

이렇다 보니 학교의 교권이 올바르게 설 수도 없지만 젊은 세대의 선생님들이 온전하게 배움의 전당인 학교수업이 이어갈 수가 없다.

학교장은 교육감에게 잘 보여 좋은 점수를 받기를 원하고 교육감은 학부모에게 잘 보여 교육감 자리를 오래 하고 싶어 하는 심보 때문에 피해 보는 것은 하소연 한번 하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으로 현재의 교권을 알리고 있다.

아이들 교육은 학교장과 교육감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일선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라는 것을 이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극적인 선택으로 유명을 달리한 선생님 역시도 한 가정의 보물보다도 귀한 보석 같은 자식들이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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