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주민이 원하는 매칭 사업인 고속도로 하이패스 진입로 사업이 무산

계묘년 12 월도 불과 1 주일 정도 남은 시간에 39 만 세종시민과 조치원의 북부권의 시민들이 원했던 KTX 세종역과 연서면 나들목 하이패스 진입도로가 무산된다는 소리에 엄동설한을 부추기고 있다 .

세종시는 행복청과 L.H 본부가 없다면 도시발전설계는 자체로는 엄두조차도 낼 수 없는 ‘미래전략수도 ’ 세종시이다 .

세종 ~서울 고속도로에 하이패스 나들목 진입로 (연서면 용암리 일대 )와 KTX 세종역 신설무산 등을 비유할 수 있는 대목이다 .

‘경제성이 없다 ’라는 단순한 이유 하나로 인해 국가의 균형발전상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이 지금에 세종이다 .

특히 거대 야당의 국회의원이 두 명씩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종시민이 학수고대했던 KTX 세종역사와 서울세종고속도로 연서면의 하이패스 진 ·출입 진입도로가 경제성이 없다는 식에 검토 분석에 세종시민들은 할 말을 상실할 따름이다 .

세종시 최고의 휴양지 용암.고복저수지 인근의 고속도로 하이패스 진출입로 숨소리 한번 못내고 무산 되나?

세종시 개발과 설계를 가지고 경제성을 따진다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세종시민들은 의문을 가지고 있다 .

게다가 두 명의 거대 당의 국회의원은 그동안 무슨 일을 했으며 세종시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역시 시민들이 원하는 것에 접근은 했는지 의문이 든다 .

또한 , 시민과 세종시 개발에 따른 과정은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발로 뛰는 정치를 한다면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연서면 휴게소 연계 하이패스 (I.C) 나들목 설치는 연서 면민과 용암 ·고복저수지 자연공원을 사랑하는 국내외 시민들이 수년을 원했던 사업인데도 어느 한 사람도 관심이 부족했다 .

이에 조치원 북부권의 주민들은 “사탕발림처럼 북부권을 개발한다 ”라는 수장들에 말을 믿고 있으며 “주민들이 믿는 만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 말을 한다 .

한편 연서면의 용암 . 고복저수지에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공사는 국비와 지방비 50:50% 매칭사업으로 세종시 시의원들에 의지가 결정적이라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 .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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