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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시민안전국의 안일한 업무에서 발생한 감전사고?
세종시민의 안전책임자 조수창 실장 간담회 사진

“요즘은 유비무환(有備無患)‘미리 준비해 두면 근심할 것이 없다’라는 말을 전혀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아 보인다”

세종뉴스펜 국장 김덕용

세종시는 얼마 전 다중시설인 동네 목욕탕에서 70대 여성 3명이 새벽 일을 마치고 노곤한 몸에 피로를 풀기 위해 목욕 온탕 중에 감전으로 인한 사고로 이어져 듯하지 않은 참변을 입어 유명을 달리한 인재라는 사고이다.

사고라는 이유로 관련 부서는 그제야 야단법석을 떨면서 언론사들을 모여 놓고 기자회견 아니면 간담회 등으로 시민의식 면피용으로 해명에 나서고 있다.

비근한 예를 들자면 세월호 참사나 얼마 전 서울에서의 12월에 헤로인 참사로 낙인 찍인 참사를 당할 당시도 관련 기관은 “두 번 다시 인재는 없다”라는 식으로 안전 수칙을 도입하여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맹세를 다짐했어다.

조치원 목욕탕 감전사고 역시 관계기관의 안일한 부주의에서 발생한 사고라는 것이 이번 목욕탕 사고를 두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이 목욕탕은 40년이 넘은 아주 낡은 시설인데도 불구하고 이 시설을 관리 감독하는 행정부서의 수장들이 단 한 번이라도 안전을 위하여 검침했는지도 의문이 들 정도이다.

지난 26일 오후 2시 세종시민에 안전을 책임지는 2명의 국장(시민안전실)이 기자 간담회 역시 이들이 해명하는 과정은 추후 수사기관의 사고 경위가 나오는 결과를 가지고 안전검토를 하겠다는 말뿐이었다.

이에 사고 결과를 토대로 두 번 다 시는 인재 같은 참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안전 관련 부서의 실·국장들이 자리에서 결재란만 연연하지 말고 사회 전반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시민들은 말하고 싶다.

세종시장은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가꾸기 위해 발이 열 개라도 모 잘아 뛰고 있는데 수장 아래 국장들이 수장의 역할을 충실한 행동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기자 간담회장에 참석한 외지 언론사의 기자가 말하는“ 사고 경위 간담회 보다”는 “그 시간에 조치원 북부권 낡은 시설을 하나라도 점검하는 것이 참사에 도움이 된다”며 “1년 1억이 넘는 시민 세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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