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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5년도 3급 대상자 지방부이사관 승진대상자 명단이 나와 세종시 공무원들로부터 아리송한 뒷말이 무성하다.

승진대상자 중에는 초과예산을 편성하여 의회 의원들과 집행부는 곤혹 속에서 예산을 다시 세우는 웃지 못 하는 일들로 인해 재검토하는 일들이 있었는데도 이번 승진명단에 올라 있어 많은 공직자에 사기성까지 저하되고 있다.

특히 예산에 문제를 만든 장본인을 그 당시에도 감점이 아니 승진 대상 자리인 예산담당 자리로 영전시킨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정기승진까지 해 “세종시의 많은 공직자는 할 말을 잊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어 서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공직 능력보다는 힘 있는 줄을 타야 승진한다는 논리를 이번에 절실히 느껴대며 힘없는 지방공무원은 노력해도 소용이 없다며 현재를 만족하며 공직을 마치겠다고 말한다.

세종시 정기인사 3급 승진 대상자

승진을 순위 순으로 한다고 하여도 업무 능력이 없는 자는 승진을 시키며 절대 안 되는데도 승진을 한다는 것은 국민의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에 세종시 모 서기관은“이번 3급 승진자를 대놓고 이런 자가 국장으로 승진을 한다는 게 한마디로 어처구니없고 한심하다며 세종시 위상이 염려된다며 힘없는 말을 하고 있다.

이번 승진대상자들은 전 정권의 이 시장 시절에 승진을 시킨 공직자들이라는 데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정권 시절에는 수장이 연기군 시절과 세종시 출범 시절에는 이들은 업무 능력이 뒤진다고 하여 승진에 배제하여 오래 시간 승진을 포기하다시피 하여 많은 시련 속에서 지내왔는데 이번 승진 역시도 그 시절 공직자는 승진대상에서 밀려 그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한편 세종시 인사담당은“능력과 검토를 반복하여 선별했다”라며 “인사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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