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성해'에 발판을 올려 놓고 새해를 시작하는 세종시의회와 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의장

세종시 의회 임체성 의장의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세종시 의회는 올해 사자성어로 정한 것에 많은 언론사와 시민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노적성해(露積成海)’는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말로 아무리 작은 힘이라도, 그것이 모이게 된다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힘을 낸다는 고귀한 성어로 세종시 의회 의원 모두가 한뜻으로 세종의 어려운 조건들을 헤쳐나가 미래의 행정수도 세종시를 성공시키고 세종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세종시의회는 새해를 출발하는 게기의 발판을 만든다는 다짐이었다.

특히 세종시민이 직접 만드는 조례가 세종시 의회 처음으로 발의되고 통과되어 주민 조례청구 제도가 활성화되는데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시민과 소통하고 의회 의원들은 최선의 지원으로 세종시민에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몸으로 열심 노력을 다해 세종시의회와 시 의원들에 열정과 헌신의 성과로 쌓아 올린 변화로 세종시민과 함께 세종시를 만들어낸다는 각오를 다짐도 했다.

게다가 세종시 의회 의원들은 지난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과 세종지방법원 설치 확정 등의 큰 성과를 이루고 올해 역시 행정수도 완성과 세종지방법원을 앞당겨 설치될 수 있도록 용지매입비 등의 예산을 정부 추경에 반영될 수 있게 국회와 정부에 지속 강한 건의를 하여 끌어내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세종시를 완성하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더욱이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국가균형발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저출산·지방소멸의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 마련에도 힘쓰고 우량기업과 투자 유치 등도 세종시 집행부와 함께 최선책을 마련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드는데 헌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세종시민들은“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빛이 모여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켜낸 것처럼, 2025년에도 40만 세종시민의 마음과 노력을 모아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염원을 이루겠다”라는 의지를 살펴달라고 말을 이었다.

한편 세종시의회의 직원은“시민의 평온한 삶을 지키고, 시민의 마음과 노력을 모아 행정수도 완성의 길을 걸어가는 세종시의회와 시 의원들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피력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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