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원주민 청년회가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타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금남면 원주민 청년회(회장 노명진)는 회원80여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각종 봉사활동 및 노인들을 위하여 일하고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남 원주민 청년회 회원이 지역 공사 진행중인 현장에서 안전수로 활동하는 사진

금남면 원주민 청년회 이승원 고문은 “지역 청년들이 놀지 않고 귀한 시간을 쪼개서 주민들위하여 봉사하는 청년회 회원들에게 늘 감사하며, 지역에서 공사하는 업체에서 지역 청년회 회원들을 믿고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어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을 전했다.

대평리 금남면에서 공사중인 업체 관계자는“ 지역 공사를 하다보니 인력 사무실에서 인원을 채용하여 일을 시켜 보았지만 이번처럼 마을 청년회 회원들처럼 내마을 내고장을 위하여 솔선수범하는 청년회 회원들을 그 동안 보지 못했다” 고 말을 이었다.

무더운 야간에 진행중인 공사에도 마을 청년회 회원들이 솔선 수범하여 힘든 공사를 아무런 불평없이 주민들 안전을 위해 일하는 지역 원주민 청년회 활동이 타 지역에 귀감이 되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청년회가 더욱 늘어 나길 기대하여본다.

김덕용 기자  ngoyong@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뉴스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